남편이 친구랑 같이 새우장 먹고와서는 하도 새우장 새우장 노래를 부르길래 얼마나 맛있길래 저러지 했어요~

전 처음 먹었던 새우장이 그렇게 맛있지않았어서 그런지 그렇게 맛있다고 생각 못했었거든요

그런데 하도 노래를 부르길래 같이 한 번 갔는데 오 ~ 전에 다른 곳에서 먹었던 맛이 아니라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짭짤한 맛과 새우 위에 올려진 땡초가 잘 어우러져서 술안주로 딱이더라고요ㅋㅋ



새우는 열마리 정도고 사이드에 주먹밥과 메추리알 새우장이랑 같이 먹을 양파 절인 것 까지~

비려보일 수도 있는데 전혀 비리지 않더라고요~

새우 위에 올려진 땡초 살짝과 절인양파 올려서 입안으로 쏙~

그럼 술맛이 달아요~



그리고 새우장을 시키면 새우껍질, 대가리 튀김을 주는데 요 튀김도 고소하고 바삭해서 자꾸자꾸 손이가요ㅋㅋ

새우장과 새우튀김만 있으면 두명이서 먹기엔 소주 안주로 딱입니다~

그래서 간단하게 일차로 가는 것 보다는 이차로 가는데 나은 것 같아요ㅋㅋ

이자카야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거 시켜드시면 되지만 전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남편이 한창 이자카야에 빠져서 하도 많이 갔더니 이자카야 음식들이 점점 질려서 딴 거는 잘 안먹어지더라고요ㅠㅠ

특히 타코와사비요ㅠ

이자카야 가면 꼭 시키는데 처음에만 맛있었지 계속 먹으니 어느 순간부터 맛이 너무 비리더라고요ㅠㅠ



하지만 새우장은 굿입니다~

그런데 새우장은 문 열고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 팔려버려서 늦게가면 없는 경우도 많으니 이점 참고하시구요~

아 그리고 이집은 8시에 영업시작한다고 알고 있는데 몇 번 먹으러 갔다가 문을 안 열어서 허탕친적이 몇번있었어요..ㅋㅋ

이제 목, 금만 버티면 주말이니깐 불금에 맛있는 안주와 소주 한잔 하셔야죠~ㅋㅋ